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이 스토리 4/줄거리 (문단 편집) == 후반부 == 하지만, '''하모니는 오래된 인형인 개비 개비에게 별 관심이 없어 그냥 상자에 던져두고 가버린다.''' 이걸 본 우디와 포키는 충격을 받는다. 이윽고 돌아가던 우디는 잠시 고민하더니 포키에게 다시 만날 작전을 전해달라고 당부하고 보니의 가방에 넣어준 다음 자신은 개비 개비에게 돌아간다. 이미 완전히 절망한 개비 개비는 힘없는 목소리로 소리 상자를 도로 가져가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우디는 바깥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있으며, 어쩌면 자기 주인인 보니가 개비 개비를 받아줄지도 모른다며 함께 가자고 한다. 개비 개비는 망설이지만 마침 돌아온 보 핍도 같이 가자고 하자 마침내 받아들이고 함께 떠난다. 한 편 포키에게서 상황을 전해들은 보니의 장난감들은, 약속 장소로 보니네 캠핑카가 가도록 작전을 꾸민다. 우선은 트릭시가 내비게이션 목소리로 속여서 차가 도로 돌아가게 만들지만, 목소리가 틀리고 방향도 이상해서 보니 아빠가 의심하기 시작하자 결국 냅다 가속페달을 건드려버린다. 결국 차를 강제로 가다서다를 반복시키며 그대로 카니발장까지 돌아와버린 데다가 뒤에서 경찰차들도 따라온다. 보니 아빠는 차가 오작동하는 줄 알고 완전히 당황하고... --최악의 가족여행.-- 유모차에 탄 벤슨과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스턴트에 성공한 듀크 카붐 덕에 마침내 그들은 보니네 캠핑카를 발견한다. 그리고 캠핑카를 향해 달려가는데, 갑자기 개비 개비가 멈춰선다. 개비 개비가 본 곳에는 한 아이가 부모님과 떨어져서 울면서 떨고 있었다. 그 아이를 걱정스레 쳐다보는 개비 개비를 보던 우디는, 어쩌면 저 아이가 친구가 되어줄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윽고 개비 개비가 자연스럽게 원래 놓여있던 것처럼 앉아있자, 더키 앤 버니가 공을 굴려서 아이의 시선을 자연스레 그 쪽으로 유도한다. 아이는 훌쩍이면서 개비 개비를 주워들더니 너도 혼자냐며 소리장치를 작동시켜본다. "안녕 난 개비 개비야. 나랑 친구가 되어줄래?"라는 소리가 나오고, 아이는 그러겠다며 개비 개비를 꼭 껴안는다. 그리고는 지나가던 경찰에게 자기가 부모님과 떨어졌다고 말해서 마침내 부모님과 만나게 된다. 아이는 새 친구를 만났다며 개비 개비를 보여주고 꼭 안고 가고, 개비 개비는 우디와 보 핍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